지역일반

구미시 초등학생 SW교육(코딩) 체험 캠프…컴퓨팅 사고력 증진으로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구미시 SW교육(코딩) 체험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길찾기 보드게임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재미있게 익히고 있다.
구미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SW교육(코딩) 체험 캠프’가 최근 구미대학교에서 열렸다.

수준별·단계별 SW(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SW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갖춘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자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8~18일까지 3기로 나눠 기수별로 이틀간 구미대 본교와 신평동 융합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구미대는 길찾기 보드게임, 햄스터 로봇 미션수행 등 초등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를 구성,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4차산업과 직업의 이해, 언플러그드 컴퓨팅(컴퓨터 없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활동) 개요, 개별·그룹 활동을 통한 길찾기 보드게임, 소프트웨어 코딩과 알고리즘 개요, 피지컬 컴퓨팅(햄스터 로봇 미션과제), 3D팬 활용 모형 만들기 등이다.

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초교 SW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 캠프가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높여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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