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달구벌대로 낀 중구 남산-대신-동산권 1만1천여 세대 브랜드 타운

중구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 대구의 주거 중심으로 변모
대구 중심타운으로 거듭, 주변상권까지 변화



2018년 대구에서 가장 핫한 분양현장은 달구벌대로를 낀 중구 남산동이었다.

남산롯데캐슬센트럴 스카이가 1순위 청약자수 10만여 명(평균경쟁률 284대 1)을 넘겼고 e편한세상 남산은 1순위 청약자수 6만6천여 명(평균경쟁률 346대 1), 남산자이하늘채가 1순위 청약자수 4만6천여 명(평균경쟁률 84대 1)을 기록했다.

2018년 대구지역 최다 청약자 1~3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람이 모이면 동네가 달라진다는 말처럼 남산동을 중심으로 반고개네거리에서 계산오거리까지가 가장 빠르게 고급 주거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대구의 동서를 잇는 가장 대표적 도로인 달구벌대로가 그 동안 넓은 도로망과 넉넉한 대중교통으로 상징되며 일반 오피스 빌딩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모되면서 대구 아파트 시장은 물론 상권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8월 분양하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모두 1만400여 세대가 입주를 했거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앞으로 남산4-5구역 947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 1만1천여 세대로 중구는 물론 대구에서 가장 핵심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e편한세상, 자이, 하늘채, 롯데캐슬 등 빅브랜드들이 분양에 연속적으로 성공하며 고급이미지의 남산-대신-동산권 브랜드타운으로 이미지를 변신하며 동네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

이곳에 가장 먼저 아파트가 들어선 것은 1992년 7월에 입주한 까치아파트였다.

태왕아너스 스카이가 2006년 10월, 휴먼시아가 2008년 11월에 입주하며 공기업 중심으로 재건축이 진행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곳이 주거지로 주목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2012년 GS건설에서 대신센트럴자이를 분양하고 2015년 4월 입주하면서 새로운 중심주거지로 인식받기 시작했고 지하철 역세권의 중요성이 아파트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수도권 대기업들이 이 지역의 재건축 사업을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확 바꿨다.

2018년 집중 분양에 나서면서 대구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부상했기에 실제 남산동 사업들의 성공은 올해 중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받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지난 7월26일 중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첫 분양단지가 청라언덕역 서한프레스트이다. 따라서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가 8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26일 고분양가 관리지역 적용 이후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상황인 만큼 작년의 이 지역 분양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서한은 이 지역이 고급 브랜드 타운이라는 특성을 감안, 주상복합브랜드인 포레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를 고려한 상품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언덕역 포레스트는 지하철 2호선과 지상철 3호선의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끼고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가까이 있는 더블환승역세권 입지에 현대백화점·동아쇼핑·서문시장·염매시장 등 대형 백화점과 시장을 모두 갖춘 몰세권이다”고 평가했다.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401길 20-14 일원에 공급하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84·99㎡ 아파트 302세대 및 전용 84㎡ 오피스텔 27실 총 3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달구벌대로 256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중심 교통로인 달구벌대로를 낀 중구의 남산-대신-동산권 일대가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 이달 분양할 예정인 청라언덕역 포레스트의 항공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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