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지역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자, 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했다.
▲ 경산시가 지역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자, 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역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30개소 대표자, 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와 상반기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해 사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관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다양한 욕구를 한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경산시는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7개 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희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지역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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