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 영천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자재구매, 인건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추석 대비 운전자금 200억 원 지원을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 영천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자재구매, 인건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추석 대비 운전자금 200억 원 지원을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영천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자재구매, 인건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추석 대비 운전자금 200억 원 지원을 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일반대출금리 중 3%를 1년간 이자 보전하며, 영천시 지역 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폐기물수집 및 운반처리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11개 업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 원(우대업체 5억 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또한, 영천시 지역인력채용 우수기업(인구늘리기 참여기업)과 스타기업은 1회에 한해 융자신청금액 최대 6억 원 우대 및 휴식년제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영천시청 홈페이지에 등재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기업유치과(054-330-6033)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대비해 신청기간을 연장한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난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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