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옛길박물관은 제13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6일 개강해 27일까지 총 4회 열린다.
▲ 문경옛길박물관은 제13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6일 개강해 27일까지 총 4회 열린다.


문경옛길박물관은 제13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한국독립운동과 대한민국 100년’이라는 주제로 삼은 이번 박물관 대학은 6일 개강해 27일까지 총 4회 열린다.



강좌내용은 △세계사 차원에서 본 한국독립운동 △한국독립운동과 서대문형무소 △한국독립운동과 경북 등 이론 강의 4회와 현장 답사 2회로 진행된다.



옛길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대학이 문경지역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