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일 앞둔 4일 새벽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거조사 영산전(국보 제14호)에서 수험생을 둔 불자들이 무더워도 잊은 채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철야 기도를 하고 있다.

▲ 거조사 영산전에 모셔진 526기의 석조 나한상 아래에서 불자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526기의 석조 나한상은 하나하나 다른 표정과 영험을 지녀 3일간 치성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 거조사 영산전에 모셔진 526기의 석조 나한상 아래에서 불자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526기의 석조 나한상은 하나하나 다른 표정과 영험을 지녀 3일간 치성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 526기의 석조 나한상.
▲ 526기의 석조 나한상.




▲ 국보 제14호인 거조사 영산전에서 수능 철야기도를 하는 불자들.
▲ 국보 제14호인 거조사 영산전에서 수능 철야기도를 하는 불자들.




▲ 자녀의 수능 합격과 고득점을 바라는 부모들의 발원들.
▲ 자녀의 수능 합격과 고득점을 바라는 부모들의 발원들.




▲ 철야기도로 깊어가는 거조사 영산전의 밤.
▲ 철야기도로 깊어가는 거조사 영산전의 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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