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화원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취약시간 시장 순찰 및 화재 시 초기진화와 인명대피 유도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계기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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