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표로 한국119소년단 캠프 참가한 점촌중앙초 학생들.
▲ 경북대표로 한국119소년단 캠프 참가한 점촌중앙초 학생들.


점촌중앙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24명이 경북대표로 최근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제9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119소년단 대표 430명이 참석해 안전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퀴즈대회 등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을 체험하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소년단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과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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