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1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휴게쉼터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지고.새롭게 조성된 휴게쉼터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나 직원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다.
▲ 상주시는 1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휴게쉼터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지고.새롭게 조성된 휴게쉼터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나 직원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다.


상주시는 최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2층에서 휴게쉼터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휴게쉼터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나 직원들이 만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휴게쉼터는 대회의실 옆 옥상(2층) 540㎡(163평)에 휴게실 80㎡, 외부계단 1개소, 파고라 1개소, 차폐 울타리, 야외테이블, 운동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잔여 공간에 화단을 설치하고 관목·화초류를 심은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직원들의 만남과 힐링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시작돼 7개월이 걸렸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유휴공간인 옥상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며 “앞으로 휴게실이 시민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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