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4일 철거가 시작된 대구 한복판에 자리한 중구 도원동 집창촌, 이른바 ‘자갈마당’이 1일 오전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며 1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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