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1일 함께 술을 마시다 같은 국적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우즈베키스탄인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0시10분께 영천시 문내동 B(41)씨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의 가슴, 옆구리 등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A씨는 범행 후 거주지인 원룸에 있다가 1시간여 만에 붙잡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박웅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영천경찰서는 1일 함께 술을 마시다 같은 국적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우즈베키스탄인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0시10분께 영천시 문내동 B(41)씨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의 가슴, 옆구리 등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A씨는 범행 후 거주지인 원룸에 있다가 1시간여 만에 붙잡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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