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경찰이 침산중학교 학생 40여 명과 북구청소년밀집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모습.
▲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경찰이 침산중학교 학생 40여 명과 북구청소년밀집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모습.


▲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북구청소년밀집지역 순찰에 나선 경찰이 청소년 귀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북구청소년밀집지역 순찰에 나선 경찰이 청소년 귀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북구청소년밀집지역 합동 순찰에 나선 경찰이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판매 금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북구청소년밀집지역 합동 순찰에 나선 경찰이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판매 금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대구지방경찰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친다.

1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지역 내 경찰서별로 청소년 비행 및 우범지역을 선정, 교육청 등과 함께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난달 29일부터 청소년 비행을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학교 및 가정 밖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청소년지원센터, 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밀집지역에서는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도 진행한다.

또 청소년 주요 밀집지역을 찾아 청소년 탈선과 가출 예방 등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이 밖에 야간 길거리 배회 청소년 귀가 조치 및 음주·흡연 청소년 현장 지도 활동과 보호자와 학교장 통보, 술·담배 판매업소 추적 단속도 벌인다.

김선화 대구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은 “여름방학 중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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