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유미SNS
▲ 사진=정유미SNS


오늘(1일) 오전 가수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의 열애설이 보도된 데 이어 이번엔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마켓뉴스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비밀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다는 두 사람은 처음에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됐다.

하지만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으며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사이다"라고 일축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최근 MBC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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