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보건소 한 물리치료사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 군위군보건소 한 물리치료사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장애인 대상으로 보건소직원(작업치료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등)이 가정을 방문하고 일상생활동작 훈련, 관절가동범위 증진운동, 통증완화 물리치료 및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소 및 병원방문이 힘든 대상자들의 의료욕구를 충족해주고 잔존능력을 유지, 증진시켜줘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장애등급을 가진 거동불편 장애인 중 방문재활 서비스를 받고자 하시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4-380-7424), 보건소 재활치료실(054-380-7466)로 문의하면 건강상담 및 잔존능력 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