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 무더위 쉼터’가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됐다. 1일부터 20일간 운영되는 야간 무더위 쉼터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활동과 개인용 텐트와 침구류도 지원한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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