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보안경찰관’은 매 반기별로 업무성과 우수자를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베스트 보안관에 선정된 김 경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상대로 각종단체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해 치료비 및 생필품 등 지원에 앞장섰다.
또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 및 마약범죄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