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9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학생 1인 1특허 출원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내용을 실습 교육에 중점을 맞춰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특허출원 이론과 실습을 병행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법 △3D 모델링 기법 △소프트웨어 코딩 실습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 발명 시뮬레이션 △나만의 특허 창출하기 등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과정을 마련했다.

10차의 교육과정을 통해 모든 참가학생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출원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특허 출원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2인이 조를 이뤄 팀아이디어로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융합 발명품’을 제작해 보는 실습시간도 준비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