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섭 김천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기념,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충섭 김천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기념,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가는 일에 저와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사람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취임과 함께 친 서민 행정을 강조하며, 일 잘하는 조직, 시민중심의 조직으로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많은 시민단체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김천시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간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체육 마케팅, 복지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힘차게 달려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발전의 연속성을 이어받아 ‘더 큰 김천, 더 강한 김천, 더 행복한 김천’을 만들고, 시민과의 약속은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평가를 받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1년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방공기업 우수, 경북 농식품 수출평가 등 39개 분야에서 중앙 및 도단위 상을 수상하고, 민선7기 출범이후 40개 기업을 유치해 85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올해 본예산 1조60억 원을 편성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 등으로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되고,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시민의식과 삶의 질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어 넣기위해 튼튼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시장’ ,말과 마음이 잘 통하는 ‘소통시장’, 따뜻한 배려와 행복을 더하는 ‘복지시장’,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신뢰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천시는 1년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방공기업 우수, 경북 농식품 수출평가 등 39개 분야에서 중앙 및 도단위 상을 수상하고, 민선7기 출범이후 40개 기업을 유치해 85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19년에는 본예산 1조원 60억 원을 편성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는가 하면, 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 등으로,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가장 중요한 슬로건은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항상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되고,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시민의식과 삶의 질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어 넣기위해 △튼튼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시장’ △말과 마음이 잘 통하는 ‘소통시장’ △따뜻한 배려와 행복을 더하는 ‘복지시장’△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신뢰시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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