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예천군의 한 석물공장에서 경유 300ℓ가 인근 하천으로 유출됐다. 사진은 예천군 방제단이 오일 펜스를 설치한 모습. 예천의 한 석물 공장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7시30분께 예천 풍양면의 한 석물 공장에서 흘러나온 경유 약 300ℓ가 인근 도로와 하천 등으로 유입됐다.예천군은 공무원을 동원해 도로의 기름을 닦고 하천 하류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였다.예천군 관계자는 “석물공장 내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져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제 작업은 완료됐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권용갑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국민의힘 내부서 윤재옥 비대위원장 추대 유력 거론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직원 큰 호응 대구가톨릭대,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 구축 지역 대표 화재진압용 질식 소화포 제조기업 ‘라지’, 국내 유일 국가 인증 제품으로 해외 진출 나서 계명대, 미국 디지펜공대와 손잡고 게임 한류를 선도한다 천년고도 경주 황금정원 조성해 관광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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