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과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지난 26일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전국 17개 시도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일제히 설치,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피해접수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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