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배우 노주현이 최근 방송에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자신의 전원 주택에서의 생활 및 현재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노주현 카페는 앞으로는 저수지가 있고 뒤로는 나지막한 산이 감싸주는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췄다. 노주현은 "이 부지는 제가 1990년도 잡아 놓은 건데 혼자 이렇게 쓰다가 조금씩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자(생각했죠)"라며 "드라마 작가 김수현 선생님 댁을 방문했다가 여기를 발견했지요"라며 정착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배우 박원숙 또한 남해에 카페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12년째 남해에서 살고 있는 박원숙은 남해에서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며 아기자기한 카페를 가꾸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소개된 박원숙 카페는 곳곳에 박원숙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며 특히 나중에 손녀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해 손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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