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처음 제정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상으로 권위와 전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업무실적을 부문별 전문가들의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 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27만 군민과 공무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