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어느 대학교로 갈까요” ‘제10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지난 19~20일 대구 엑스코 행사장에서 열려
-전국 48개 대학 참가···대입정보와 상담 통해 진로탐색·설계기회

'제10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 수시상담관에서 현장 접수를 하려는 학생,학부모들이 줄을 서 있다.


'제10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사진은 상담을 받의려는 학생들로 붐비는 박람회장 모습.
‘제10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박람회장은 최신 대학입학 정보와 학생 맞춤 상담을 받으려는 학부모들과 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입 상담관 △전공 체험관 △멘토-멘티관 △학교생활디자인관 △수시상담관 △자기소개서·면접관 △중3 학생 안내관 △지피지기관 △특강관 등 총 9개 주제별로 운영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곳은 수시상담관 부스. 22개 부스로 마련된 수시상담관 부스에서는 전문 상담교사들이 성적 및 학생부 등을 토대로 50분간 수시 전형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지난 13일 사전신청이 시작됨과 동시에 예약이 완료된 만큼 현장 접수 역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딸과 함께 수시상담관을 찾은 학부모 최성자(48·여)씨는 “인터넷 예약에 실패해 줄을 서 있다”며 “곧 있을 수시접수 때문에 궁금한 것을 미리 적어왔다. 하나씩 꼼꼼히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선배 멘토들이 고등학생 멘티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법을 전하는 멘토-멘티관도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메인 행사장인 대입 상담관에서는 전국 48개의 대학교가 홍보부스를 마련, 학교를 홍보하고 학생들과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학별로 학교의 장점과 비전을 알리며 행사장을 찾은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다. 학교별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 입시 및 학교생활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 ‘중3학생 안내관’과 ‘지피지기관’을 신설해 고입 등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으로 진로진학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수습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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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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