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 농촌사랑 조성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농장방문 모습.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 농촌사랑 조성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농장방문 모습.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부터 도시민 농촌사랑 계기 조성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은 복숭아, 자두가 출하에 맞춰 8월 중순까지 4회에 걸쳐 지역 선진농가와 농촌체험농장을 방문해 지역의 관광명소인 갓바위, 반곡지 등을연계,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수입농산물에 맞서 여름철 과수원에서 익어가는 과실을 맛보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농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고, 지역의 농산물 가공 체험장을 방문해 장아찌 만들기와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준다.



신청방법은 경산시청 또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기 기수별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참가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성인 기준 1인 1만 원의 체험 참가비가 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현장에서 6차산업의 메카로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다”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앞으로 농촌관광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 농촌사랑 조성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천연염색 방문 모습.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 농촌사랑 조성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천연염색 방문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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