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에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 경산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에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은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회적 기업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육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산시는 사회적 경제 창업 사관학교,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설명회,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7개 사회적 기업에 10억3천5백만 원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130여 명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높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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