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지역 의장 협의회가 군위군 백송스파비스호텔에서 개최됐다.
▲ 경북북부지역 의장 협의회가 군위군 백송스파비스호텔에서 개최됐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7일 부계면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제107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월례회를 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 군위군의회가 주관해 도내 10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 당면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각 시·군의 홍보사항과 정보를 교환하며 경북 북부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군위군을 방문해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화합과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동참하여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과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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