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7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팀은 다음달 17~18일 열리는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경북 지역대표 선수단으로 출전하게 된다.
▲ ‘2019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7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팀은 다음달 17~18일 열리는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경북 지역대표 선수단으로 출전하게 된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7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게임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베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클럽오디션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 1·2위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대회를 통해 선발된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팀은 경북 지역대표 선수단으로 선발돼 다음달 17~18일 열리는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구미시 등은 인기 BJ초청 해설, VR 체험존, 푸드트럭존, 플리마켓(벼룩시장)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이번 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15~24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j8aPwTXhAfh2Co8P7)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054-840-7043)로 문의하면 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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