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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세트 제작 '휴먼아트' 임금체불 논란… 8개월 넘게 미지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세트 제작을 맡고있는 '휴먼아트'가 임금체불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확산된 이 내용은 글쓴이 A씨가 휴먼아트가 '호텔 델루나' 이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세트팀으로 자신과 친구 2명의 임금 2,250만 원 가량을 8개월 간 미지급 중이라 폭로했다.

A씨는 '도와주세요 호텔 델루나 세트팀은 임금체불 2250만원 지급하라!!!'라는 제목으로 "휴먼아트에서 호텔 델루나 전에 tvn드라마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 세트팀으로 일하면서 2명 임금 총 2250만원가량을 20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8개월 넘게 한푼도 못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휴먼아트 측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한 사진도 첨부했다.

휴먼아트 측 관계자는 "넌 내가 한마디 해줄게. 노동청에 신고 했을때 통화 했었지 취소하라고. 그럼 3월 4월에 나눠서 다 주겠다고. 근데 너가 취소는 못하겠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담당자한테 한 말이 있다"며 "신고 취소를 안하겠다고 하면 최대한 늦게 주겠다고. 전에 못줬던건 미안하나 너가 너무 삐딱한거 같으니 삐딱하게 대해줄게 그러면 되는거지?"라고 A씨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폭로 내용 전문

현재 "호텔 델루나" 세트팀 "휴먼아트"는 밀린 임금 2250만원 지급해라 !!!!!!!!!!!!!!!!

휴먼아트에서 호텔 델루나 전에 tvn드라마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 세트팀으로 일하면서 2명 임금 총 2250만원가량을 2018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8개월 넘게 한푼도 못받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드라마가 1월 말에 종방하였는데 저와 제친구는 어떻게든 종방까지 마무리 하고싶었지만 11월부터 급여가 계속 밀리고 더계속 일하다가는 못받는 돈액수만 커질뿐이라고 판단하여 1월 초에 드라마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남자침구 드라마 전에 작년 4~5월달에도 작은 웹드라마 했었는데 그때도 급여가 몇개월씩 밀리고 단한번도 제날짜에 준적이 없습니다

3월달에 고용노동부가서 진정 신청했습니다 그때 휴먼아트 대표랑 통화했었는데 4,5월달에 줄테니 신고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여태 까지 돈한번 제때 준적도 없고 1월초에 그만두고 2달넘게 지났는데도 돈한푼 지급안해놓고 저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저는 그냥 진정 접수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는데 제가 노동부에 진정신청 했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준답니다 ㅋㅋ

감독관한테도 그렇게 말해서 감독관이 어이없어 하면서 이거 안줄꺼같다고 바로 민사 형사 같이 소송 진행하시라고 저에게 조언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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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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