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은 부문별 수상 지자체 11곳을 선정했으며 의성군은 청년일자리창출 및 맞춤형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의성군은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비전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좋은 기업환경 조성 △전략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청년일자리창출 및 일자리 정책 △청소년 역량 증진활동 활성화 정책으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의성 만들기’를 시작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