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수 의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주수 의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은 부문별 수상 지자체 11곳을 선정했으며 의성군은 청년일자리창출 및 맞춤형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의성군은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비전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좋은 기업환경 조성 △전략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청년일자리창출 및 일자리 정책 △청소년 역량 증진활동 활성화 정책으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의성 만들기’를 시작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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