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은 최근 취업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생산관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 칠곡군은 최근 취업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생산관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군은 최근 취업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생산관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스마트공장 생산관리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기업의 자동화환경변화에 따른 기술교육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생산현장의 자동화공정을 관리,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칠곡군취업지원센터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64시간의 이론교육과 다음달 23일까지 68시간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칠곡상공회의소와 지역의 22개 기업이 함께하는 일자리창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생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업의 자동화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공장운영에 따른 시스템개혁과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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