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시영 총경
▲ ‘제3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시영 총경
제3대 울진해양경찰서장에 최시영 총경이 12일 취임했다. 신임 최시영 서장은 “해양 주권 수호에 주력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울진해양경찰을 이끌겠다”며 직원들에게 “각자 맡은 직무에 전문성을 갖춰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릉이 고향인 최 서장은 지난 1993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정보계장 ,함정사업계장, 인천해경 3008함장, 동해해경 5001함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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