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9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풍기파출소 김주현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9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풍기파출소 김주현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
영주경찰서는(서장 김상렬)는 9일 2019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김주현 경위와 범인 검거에 기여한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과 경찰관 13명에게 모범공무원증과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풍기파출소 팀장 김주현(남·55) 경위는 상습주취폭력 및 보복범죄 등 중요범인을 검거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

또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2시4분께 영주시의 한 시장 주변 상가 광고판 등에 불을 붙이려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정된 동부지구대 권정섭 순경 등 경찰관 13명에게 지방청장 표창 및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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