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진초등학교 지하실 변압기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700여 명이 대피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기시설 관계자들이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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