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
▲ 경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4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이 주최한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대한민국 진흥을 위해 헌신적 노력으로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개발, 공무집행, 자기희생, 국위선양 등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22개 부문의 지도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교육위원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을 중요시한 조례 제∙개정과 최근 구미형 일자리 창출사업 유치 등 경북도정 발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봉교 부의장은 “이 상은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 유치를 이뤄낸 구미 시민에게 받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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