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6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무물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열무물김치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140여 명이 참여해 열무 670단을 손질,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40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한다.

또 지난달 22일 소면, 부채, 비누, 쿨토시 등을 넣어 만든 ‘희망 드림 꾸러미’도 함께 전달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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