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박미정)은 지난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쌀 340kg를 기탁했다.
▲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박미정)은 지난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쌀 340kg를 기탁했다.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박미정)은 지난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쌀 340kg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내놓은 것이다.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 관내 저소득가정 2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전달,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사업, 의료 및 일일바자회 봉사, 농촌일손돕기, 경로잔치 등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봉사단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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