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5일까지, 지역작가 작품 100여 점 전시
미협 구미지부는 미술관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지역 40여 명의 작가가 회화와 조각, 서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동진 한국미협 구미지부장은 “관공서와 같은 공공시설을 미술관으로 활용한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갤러리의 문턱을 한단계 낮춰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