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영화
▲ 사진=네이버 영화


오늘(2일) 채널 OCN에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은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엘리자베스 리저 분)와 두 딸 리나(애너리즈 바쏘 분), 도리스(룰루 윌슨 분)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위자 게임은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갖고 있지만, 이를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된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331,88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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