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도·시의원, 당원을 대상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주제 당원교육을 했다.
▲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도·시의원, 당원을 대상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주제 당원교육을 했다.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윤두현)는 지난달 29일 경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주제로 당원교육을 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부의장, 조현일 정책위원장, 홍정근, 박채아 등 도의원,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 박순득, 박미옥, 김봉희, 이기동, 박병호, 이성희, 손병숙 시의원 등 당 소속 도·시의원, 당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영상 인사말에서 “윤두현 경산시 당협위원장은 흩어진 언론환경을 바로잡아 한국당이 내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라며 “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서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도 영상 인사를 통해 “몰락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로 모였다”며 “윤 위원장은 오랜 언론생활과 청와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한 인재로 경산시민이 키워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고 역설했다.

윤두현 위원장은 “경제, 특히 경산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등 나라 살림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현 정권은 국정운영은커녕 선거법을 고치고 공수처법과 같은 악법을 만들어 정권연장을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자유 우파 애국세력과 경산이 하나가 돼 현 정권의 좌파독선, 좌파독재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도·시의원, 당원을 대상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주제 당원교육을 했다.
▲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도·시의원, 당원을 대상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주제 당원교육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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