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발전 선도한 공로 인정 받아

▲ 봉화군 임업인연합회 박옥 전(前) 회장(왼쪽 두번째)이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임업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봉화군 임업인연합회 박옥 전(前) 회장(왼쪽 두번째)이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임업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화군 임업인연합회 박옥 전(前) 회장이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임업인상을 수상했다.

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의 경제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우수 임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박옥 전 회장은 산양삼과 더덕을 재배하면서 봉화군산림조합 봉화산양삼 브랜드 ‘천심’ 개발에 참여해 산양삼 유통에 이바지하고 산양삼 재배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공유와 기술이전으로 임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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