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늘(1일) 새벽 갑자기 '송중기 탈모사진' 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결혼생활 1년8개월여 만에 이혼조정절차를 밟게 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에 연일 이목이 집중되면서 '송중기 생가' 등 두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각종 루머까지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가 "두달 전 쯤부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설이 들려왔다"고 했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각종 루머와 명예 훼손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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