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가 최근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시선을 끌고 있다.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도로명주소 인지도를 높이고 야간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의 힐링 및 보행 편의를 도모하기 설치했다.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는 보행자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로 임당역 5번 출구, 경청로 221길 월드메르디앙 APT 입구, 경산로44길 서부2동 행복복지센터 앞 인도 등 3개소이다.

레이저형 도로명판은 야간에 어두운 골목길과 이면도로 바닥 및 벽면에 렌즈를 통해 빛을 투사해 야간 시인성과 경관디자인 효과가 뛰어나며 도시 야간 환경개선과 도로명 주소 인지 및 생활화 정착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명판 설치로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친근한 힐링 문구 및 시정홍보문구 전달과 함께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 보행자 안전과 범죄 예방에도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도로명주소 홍보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며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정착에 효과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확대 및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산시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개소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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