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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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3시 59분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던 차에서 발생한 불이 5층 규모 학교 건물로 옮겨 붙었으며 현재까지 교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학생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오후 4시 7분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응암로 일대는 화재 진화 작업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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