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왕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사업’ 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 태왕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사업’ 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태왕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사업’ 에 재능기부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 태왕과 같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에 이바지 한 업체에 대한 정부포상과 무주택 국가유공자들에게 주택임차자금이 전달됐다.

태왕은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인식하고부터 노후주택에 대한 무상수리를 통한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기원 태왕 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주거여건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부터 이 사업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 “그분들의 노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기업 슬로건이 ‘새로운 가치! 아름다운 동행!’을 표방한 태왕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수리 뿐만 아니라 장애인협회 후원, 기타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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