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37분께 대구 달서구 장동네거리에서 564번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45)씨와 버스 탑승객 B(53·여)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에 장착된 블랙박스 확인 결과 1t 트럭이 1차선에서 급격하게 3차선으로 끼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