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0일 경북도와 도 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결산심사를 마무리했다.



경북도는 2018회계연도 경북도 결산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8조7천679억1천5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2천603억9천500만 원, 세계잉여금은 5천75억2천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5조1천300억4천7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4조4천339억8천400만 원, 세계잉여금은 6천960억6천300만 원이다.



이번 결산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승인을 받는다.



오세혁 위원장은 “결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