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2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400세대를 위해 여름나기 용품을 포장하는 ‘희망 드림 꾸러미 만들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희망 드림 꾸러미 만들기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후 종이접기 강사 지도로 진행된다.

꾸러미에는 부채와 쿨수건, 국수, 생필품 등이 포함된다.

완성된 희망 드림 꾸러미는 다음달 6일 개최되는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에서 담근 열무물김치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된다.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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