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민석·박유나 SNS
▲ 사진=김민석·박유나 SNS


오늘(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 출연을 계기로 좋은 고나계로 이어오다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박유나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닿을 듯 말 듯' 배우들이 다 같이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유나 측 관계자 또한 "박유나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민석과는 작품으로 만난 가까운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 2016년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유나는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후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초 JTBC 'SKY 케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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