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삼정그린코아’브랜드로 프리미엄 기대

대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이달 중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 동으로 1천392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이미 마무리한 조합원분 833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559가구다.

이미 지난해 청약 돌풍을 일으킨 ‘월배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와 1억 원 이상의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록하는 ‘만촌 삼정그린코아’ 등에서 삼정그린코아의 브랜드 가치는 이미 입증됐다.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다. 기존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모델하우스를 그대로 사용한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달서구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사랑받는 월성지역에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이점까지 고려한다면 실수요자에게는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항공 조감도.
▲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항공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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