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대구현대볼링장에서 진행



▲ 2019 전국 장애인 볼링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및 지도자 단체사진.
▲ 2019 전국 장애인 볼링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및 지도자 단체사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까지 대구현대볼링장에서 2019 전국 장애인 볼링 종목별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메이저볼링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559명의 선수와 임원·지도자가 참가한다.

대구지역 선수단은 72명(선수 42명, 임원 및 지도자 30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가장 큰 규모의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고장에서 매년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더욱 발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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